- [목포센터] 목포, 범죄 피해 가구 방한용품 지원
- 등록일 : 2023.12.07 조회수 : 10,880 첨부파일 : 1701927992@@06-6173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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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5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범죄피해자 가정에 겨울철 난방 연료인 유류를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최혁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 이혁영 목포지역범죄피해지원센터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날씨에도 유달동 골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배달을 했으며 범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는 난방유를 지원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지원된 물품은 저소득가구 연탄 300장, 범죄피해자 6가정 유류 지원 쌀과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이다.
최혁 지청장은 “연탄배달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혁영 이사장은 “검찰청 직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범죄 피해자들이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의 치유와 정신·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으며 약자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목포, 범죄 피해 가구 방한용품 지원 - 광주매일신문 (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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